신한카드가 잔돈 적립 서비스에 요식업종 적립 혜택을 강화한 ‘이츠모아 카드’를 27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카드는 온ㆍ오프라인 모든 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 잔돈을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카드는 요식 영역의 혜택을 강화했다. 이와 별도로 신한플레이 앱으로 결제하면 100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적립 방법과 사용 금액 등의 제한 요건이 있다.
이 카드는 또 적립된 포인트를 신한은행 체인지업 외화 예금에 입금하는 경우 외화 환전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회사 측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 시장, 사회적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