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7~8세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 및 수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이 교육은 마포구 거주 다문화가족 7세(2016년생), 8세(2015년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각 반별로 6명이 정원이다. 내용은 어린이들의 기초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한글과 수를 가르치는 방식이다.
내용은 오리엔테이션과 한글, 수 등으로 꾸려진다. 교육은 4~6월 화요일과 목요일에 한글, 수요일과 금요일에 수를 다룬다.
신청은 센터에 방문신청해야 하며, 교육대상자 선정은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