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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 29일 생태전환도시포럼 개최 

서울환경연합이 탄소중립도시, 자연공생도시, 회복탄력성이 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생태전환도시 포럼을 연다. 
 
첫 포럼은 이달 29일 오후 7시 진행된다. 바이오필릭 시티(Biophilic Cities)로의 전환’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필릭 시티(티모시 비틀리 저)를 번역한 조철민 차밍시티 대표의 강연과 최진우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전문위원의 사회로 대담이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과밀도시의 공간구조와 도시생태계 특성을 고려한 생태전환도시의 비전과 정책을 탐색하고, 도시 환경운동의 전망과 과제를 모색할 전망이다. 
 
연합 측은 이번 강연을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연합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전환적 사고와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기획 의도를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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