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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스쿨, 초등 영어 학습서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출간

미래스쿨이 초등 영어 학습서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1ㆍ2권을 출간했다. 
 
18일 출판사에 따르면, 이 책은 두 권에 걸쳐 초등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자아이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네 컷 만화를 따라 책을 읽으면 단어가 외워지도록 구성 방식이다. 또한 만화를 통해 우리말과 영어의 깊이 있는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이끈다고 한다. 
 
책에서는 각 권마다 3~6학년 초등 교과과정에 있는 필수 영단어 중 중요 단어 150개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 단어 120개를 포함한 300여 개의 단어를 30일 동안에 익힐 수 있도록 꾸렸다. 책에 나오는 모든 영어 문장과 단어는 QR코드를 통해 원어민 발음으로 직접 들어보며 공부가 가능하다. 
 
출판사 측은 “스펠링을 쓰고 단어의 뜻만 달달 외우는 영어 학습보다 단어의 쓰임을 떠올리며 단어의 뜻도 함께 이해하게 하는 스토리 학습법이 영단어를 오래 기억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기에 어린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