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족센터가 다음달 ‘집콕교육 예비부부교실’을 개강한다. 이 교육은 예비부부의 안정된 결혼 생활 정착을 위한 온라인 교육이다.
교육은 서울 소재의 직장에 재직하거나 거주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다음달 19일, 26일, 4월 2일 등 총 3회차에 걸쳐서 교육이 진행된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행복한 커플 대화법, 결혼의 의미와 체크리스트, 인생곡선 그리기, 예비부부를 위한 재무설계 등으로 꾸려져 있다.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