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휠라가 2022년형 데일리 슈즈 ‘레이플라이드’를 최근 출시했다. 2018년 출시돼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레이트레이서’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해서 출시한 제품이다.
레이플라이드는 기존의 레이트레이서 고유의 청키한 실루엣을 응용하되 편안함을 더해, 일상 속 다양한 데일리룩과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발 갑피에는 메쉬, 스웨이드 등 다채로운 소재를 혼합, 패턴화한 디자인과 측면에 휠라 자수 로고가 적용돼 있다. 뒤쪽에는 스트라이프 스트랩 포인트가 있다.
또한 이 신발은 뒤축을 푹신하게 설계해 오래 신고 걸어도 편안하다고 한다. 색깔은 5가지가 있으며, 사이즈는 220~280mm까지로 출시됐다. 오프라인 판매는 21일부터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