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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돋보기]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가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입주사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24일 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역량 있는 청년 창업인에게 관내 의류제조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생산 및 유통 협업기반과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로 이번에는 5개사가 입주할 수 있다. 
 
입점 업체의 자격은 사업자등록상 창업 개시 내 3년 미만으로, 만 39세 미만 성북구 소재 의류 사업자여야 한다. 또한 성북구내 봉제공장과 협업(샘플 및 의류 제작 의뢰) 의사가 있는 업체여야 한다. 
 
선정된 입주사는 내년 말까지 1년 동안 창업 공간 사무실을 제공받고, 인터넷 통신망과 사무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의류제조 네트워크 활용 기반도 제공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