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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문화재단, 지역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테이블’ 진행

중랑문화재단이 지역 아동을 위한 예술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예술테이블’ <명랑중랑>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로부터 소외된 지역 아동들에게 예술가가 직접 찾아가 안전한 대면 예술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내용이다. 그동안 재단 측은 지난달까지 지역 내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5회에 걸쳐 사업을 진행했다. 
 
이달에는 8일 망우동 열린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에게 1대1 밀착형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후에는 19일 한길지역아동센터, 20일 중랑숲어린이도서관을 찾아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한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