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의 영유아 놀이교육 브랜드 키바조이가 스마트 교구 ‘파닉스 큐브’를 3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알파벳 블록을 조립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유아용 교구다. 어린이들은 본체에 블록을 끼워 알파벳 음을 듣고 철자를 익히거나, 블록을 조합해 영어 단어의 음과 뜻을 알아갈 수 있다.
블록을 조합할 경우 초등학교 때까지 활용 가능한 필수 단어 1000개의 학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권장 연령은 3~7세로, 단어 카드 게임, 노래 음원 청취 등의 기능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