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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돋보기] 성동구청 비대면 태교 DIY 프로그램

성동구청이 27~29일 3일 동안 임신부 대상 비대면 태교 DIY 프로그램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ㆍ출산 정보센터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임신부를 위해 기획됐다. 집안에서 스스로 아기용품을 만들어보는 내용이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매월 1회씩 진행하며, 첫 회인 다음달 교육에서는 ‘아가양 짱구베개 만들기’가 진행된다. 

 

총 50명이 수강 가능하며, 수강생들은 배송된 DIY 키트로 동영상을 보며 손바느질로 자유롭게 만들고 완성품 사진과 만족도 조사를 작성해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비대면 태교 DIY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신부의 코로나19 감염도 예방하고 엄마와 태아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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