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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돋보기] 도봉구 생애주기 기후위기 대응 구민 교육강사 양성과정

서울 도봉구청이 22일까지 생애주기 기후위기 대응 구민 교육강사 양성과정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한다. 구청은 15명의 기후위기 구민 교육강사를 양성해 활동시킨다는 계획이다. 
 
11일 도봉구 공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역시 도봉구 온실가스 감축전략 7대 전략 중 하나인 ‘녹색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서 기획됐다. 이에 따라 15명의 강사를 선발해 도봉환경교육센터에서 총 10차시(20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자가 직접 기획한 교안으로 모의 수업을 진행한 뒤 전문가가 준비단계, 수업단계, 평가단계 등 전 과정에 대해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는 마이크로티칭 기법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선발된 사람에게는 ‘도봉구 기후ㆍ환경 구민강사’ 강사증을 부여받는 동시에, 함께 관내 학교, 단체 등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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