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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큐베이션 6기 

스타트업 육성 기관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6기가 다음달 4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여성 스타트업 대표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시작된 신한스퀘어브릿지의 간판 보육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프리A에서 시리즈A 단계의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된다. 법인사업자만 가능하다. 지금까지 71팀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스퀘어브릿지 측은 선발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담 경영 컨설턴트를 배정해 총 4개월간 실적 분석 및 성장 전략 수립을 돕고, 개별 맞춤형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한다.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이고 빠른 투자 유치가 가능하도록 밀착 관리한다는 이야기다. 그동안 참가한 팀 대다수가 ‘해당 프로그램을 창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이번 프로그램 우수 스타트업팀에게는 최대 5000만원(총 9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우수팀에게는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신한스퀘어브릿지 통합 IR day 진출권을 부여하여 투자 연계 및 유치 활동의 장을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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