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봉여성센터 홈페이지 캡처]](http://www.wflower.info/data/photos/20201252/art_16090393722505_f668bb.jpg)
도봉여성센터가 29일 ‘우리동네 성평등 탐구생활’ 수상작 온라인 발표회를 진행한다.
앞서 센터 측은 우리 동네에서 나누고 싶은 성평등 관련 자유 주제를 대상으로 한 성평등 콘텐츠 영상을 공모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박은진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 사업팀장, 정현혜 도봉구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홍문정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대표 등이 나섰다.
심사 결과 ‘1대 100 최후의 2인’, ‘다양성 ZONE’, ‘성평등한 일상 우리가 만들면 되지’, ‘파란색을 좋아합니다’, ‘편견덩어리’ 등의 작품이 뽑혔다. 이들 작품에 대해서는 영상 제작비가 지원된다.
발표회는 29일 오후 3시부터 센터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