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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추가 발생 95명…누적 확진자 2만3611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확진자수가 누적 2만3611명으로 집계됐다. 
 
27일 기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명으로, 누적 격리해제자는 2만1248명이 됐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962명이며, 이 중 위ㆍ중증 환자는 124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401명(치명률 1.70%)을 기록했다. 
 
주요 발생 현황으로는 도봉구 데이케어센터 확진자가 누적 24명, 관악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누적 24명,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확진자가 누적 24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22명의 추정 유입 국가로는 우즈베키스탄 6명, 필리핀 5명, 인도 5명 등이다.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은 각 1명씩이었다. 
 
정부는 이날 정세균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코로나 관련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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