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뉴질랜드 대학 진학의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이달 25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질랜드 교육의 우수성과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명문대학교 및 파운데이션 과정을 소개하고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다.
진흥청 측은 뉴질랜드가 첨단기술을 활용, 미래 환경에 대비해 학생들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데 최고의 나라라는 점을 강조했다. 진흥척은 뉴질랜드 초, 중, 고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OECD 국가들 중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모든 종합대학교는 글로벌 랭킹 상위 3%에 포함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아 주한뉴질랜드대사관 교육담당관은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에 제한을 받는 요즘 전국 어디서나 사는 지역에 상관없이 뉴질랜드 유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고교생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온라인상에서 뉴질랜드에 대한 최신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등록은 주한뉴질랜드대사관 페이스북의 ‘뉴질랜드 명문대학교 온라인 세미나’ 게시물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주최 측은 당일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한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열리는 교육 멘토의 밤 행사 초청장, 무료 커피 쿠폰, 토플 응시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