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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4인분까지 밥할 수 있는 가성비 미니밥솥 출시


 
신일이 1~2인 가구를 겨냥한 1L 용량 미니밥솥을 31일부터 판매한다.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는 이 밥솥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작으면서도 기능을 강화했다. 단면적은 A4용지 수준으로 작고 무게도 2.2kg으로 가볍다. 
 
작은 사이즈지만 밥을 한 번에 4인분까지 지을 수 있다. 또 5겹 내솥에 알루미늄 테프론 고급코팅을 적용하고 열 보존 뚜껑을 갖춰 열전달과 보존율이 좋다. 외관에는 디지털 터치 패널을 설치해 원하는 조리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백미와 잡곡 취사, 죽 외에 찜 요리도 할 수 있다. 
 
또한 증기 배출구를 분리 세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론칭 방송 최저 할인가 5만9800원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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