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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코딩, 11월 한 달 전국에서 체험수업 진행


 
코딩교육 업체 씨큐브코딩이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를 11월 한 달 동안 전국 센터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코딩교육에 관심 있는 초ㆍ중ㆍ고등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 수업은 학생은 체험수업을 하고, 학부모는 동시간에 설명회에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가 열리는 각 센터의 센터장들은 커리큘럼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미래 인재를 키우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같은 시간 학생들은 모듈형 교육과정을 체험하면서, 피지컬 컴퓨팅, 프로그래밍 도구 등을 체험한다. 
 
또 수업을 마친 학생은 희망자에 한해 입학전형을 치르고 평가 결과를 토대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규 신입생 모집은 12월부터다.

 

김수민 씨큐브코딩 상무는 “(이 행사에서) 학생들은 수준별 코딩 체험으로 호기심을 깨우고 코딩의 재미를 알게 된다”며 “설명회 강연을 통해 학부모는 코딩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아이 미래를 위한 올바른 교육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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