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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카페 입소문에 원두도 덩달아 판매 늘어…투썸 “전년 대비 11% 증가” 

 

 


카페에서처럼 집에서도 커피를 내려마시고 싶어 하는 이른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커피 원두 가공상품의 판매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1~8월 원두 가공 상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4일 집계했다. 
 
홈카페 트렌드는 요즘 젊은층 사이에 인기다. 집이나 회사 등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커피숍에서처럼 커피를 내려마시고 마시고 싶기 때문이다. 이를 겨냥해 가성비와 맛을 살린 원두 가공 상품도 늘어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에서도 8000원 미만의 핸드드립 커피 상품이 전년 동기 대비 25%가 늘었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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