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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14일까지 ‘트래블 팝업 스토어’ 운영…기념 파티도 


 
명품 브랜드 몽블랑이 이달 14일까지 ‘사운즈 한남’ 문화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도시여행자를 테마로 한 트래블 팝업스토어를 콘셉트로 한다. 
 
이곳은 몽블랑이 백화점 등 전형적인 숍의 공간을 넘어, 잠재적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다. 밀라노, 상하이, 홍콩에 이어 이번에 서울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1906년부터 여행에서 영감을 받았던 몽블랑 창립자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여행이 우리의 시야를 확장하고 성취를 도와준다는 콘셉트다. 
 
팝업스토어가 개설된 사운즈 한남은 여행 아이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1층에서는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협업한 포토월과 옐로우 체어로 포인트를 준 몽블랑 카페를가 있다. 2층에 있는 가나아트 한남에서는 몽블랑 트래블 컬렉션 제품이 전시됐다. 여행 가방에 달 수 있는 수하물 태그, 여행 가방용 스티커 제작, 몽블랑 제품 및 소품을 통패 가방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오픈을 앞둔 지난 2일 사운즈 한남에서는 연예인 등을 초청해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몽블랑 한국모델 박서준씨 외에, 배우 이다희씨, 레드벨벳 멤버 조이, 블락비 멤버 피오 등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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