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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 특가 판매

11월 말까지 할인..”블루·브라운 종 대비 맛·식감 뛰어난 A급 킹크랩”


홈플러스는 전국 점포에서 마리당 2kg 내외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을 도소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11월 27일까지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레드 킹크랩은 킹크랩 중에서도 맛이 뛰어나고 비싸 ‘킹크랩의 제왕’으로도 불린다. 블루·브라운 종과 달리 찌지 않아도 등껍질이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킹크랩은 찌고 나서 2~3일이 지나도 단맛이 쉽게 빠지지 않고 감칠맛을 유지한다. 홈플러스는 러시아 북태평양(오호츠크해)에서 어획한 뒤 살아 있는 상태로 이번 물량을 들여와 전 점포에 전용 활어차로 배송해 신선도를 높였다.
 
이에 고객 편의를 위해 즉석 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요청하면 매장에서 바로 찐 상품을 전용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온라인 주문 시에도 찜 여부를 선택하면 추가 비용 없이 찐 킹크랩을 받아볼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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