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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놀며 소아비만 예방해요” 양천구 가족단위 비만예방 프로그램 살펴보니 


  
서울 양천구가 다음달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제5기 가족 힐링 스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30일까지 선착순으로 15가족을 모집해 운영하며, 만 5~6세 자녀를 둔 구민이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비만에 대한 인식에서 마련됐다. 지난해 교육부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에 따르면 2014년 21.2%였던 비만군 학생 비율이 4년 사이 4% 포인트 증가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 비만에 대한 예방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정책은 물론 현장에서 변화를 추진해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5기 교육은 신월보건지소에서 약 3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3~4시 진행한다. 12회로 진행되는 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신체활동을 하는 놀이교실과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교실 등으로 꾸려져 있다.
 
때로는 아이와 부모가 다른 교육을 받기도 한다. 아이들은 신체활동 교육을 위주로 ▲1주차에 신체 및 기초체력 검사 ▲2~11주차에는 신체를 이용한 운동프로그램 ▲12주차에는 신체 및 기초체력 재검사를 실시한다. 부모 교육은 영양교육 및 실습 위주 받는다. 건강한 식이습관을 위한 ▲건강 간식 바로알기 ▲당을 줄이기 위한 미각 테스트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