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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바이오 꿈나무 육성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 8월 개최

 

건국대 LINC+(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단이 ‘LINC+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를 다음달 12~13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육 과정은 평소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이과 계열 고교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업이다. 생명과학 분야 연구원, 학자 등으로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부모들에게는 챙겨봐야 할 소식이다.

 

참여자들은 바이오 관련 실험 실습 경험과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하게 된다. 이 강좌는 KU융합과학기술원 조쌍구 교수(줄기세포재생공학과)와 상허생명과학대학 고은영 교수(축산식품생명공학과)가 줄기세포 관찰 및 실험과 알고 먹는 기능성 식품(바이오식품 개발)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15~24일까지 건국대 홈페이지 일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는 LINC+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홍구 건국대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바이오 실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오융복합 전문가로 성장하는 진로 탐색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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