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반포한강공원 유채꽃 절정...18~19일 애프터 페스티벌 열어

 

서울 반포에 있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의 유채꽃이 절정을 맞았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 유채꽃 절정을 맞아 11~12일 서래섬 일대에서 '2019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열었다.

 

서울시는 또 다음 주말인 18~19일에는 ‘애프터 페스티벌’을 연다. 축제 후 남겨진 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의 고민에서 시작해 환경과 자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틀 동안 오전 11~오후 6시 유채꽃과 농가에서 갓 수확해온 꽃으로 부케를 만들거나 유채꽃 염색, 드로잉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재활용품을 활용한 포토존 등 즐길 거리도 있다.

 

서래섬은 9호선 신반포역․구반포역, 4․9호선 동작역을 통해 가장 가까운 한강의 나들목을 이용하여 찾아갈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