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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랄 레시피] 프리지아 꽃다발  

플로랄 레시피 5 - 프리지아와 소국을 메인으로 3월 사탕 꽃다발 만들기

 

3월은 입학과 졸업의 달이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꽃은 보는 이로 하여금 활력과 생기를 느끼게 해준다.

 

생화로 공간을 연출해 인테리어 효과를 내기도 하고, 투병 중인 지인에게는 힐링을 주기도 한다.  꽃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원예치료나 허브치료(aromatherapy)도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학교와 유치원 입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엄마표 DIY 꽃다발’을 만들어 행복지수를 올려보면 어떨까.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을 가운데 고정하여 프리지아와 소국(小菊)을 주변에 둘러준다. 
 
꽃은 한뼘정도 가위로 자른다. 크기는 들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형태로 다발을 만든다. 그리고 노끈으로 단단히 고정시켜 포장지를 여러겹으로 덧대어 준다. 리본으로 마무리. 앞쪽은 포장지를 낮게 잡아 꽃이 잘 보이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꽃송이가 작은 소국은 색상이 다양해 포인트를 주기 좋다. 프리지아는 향기가 짙고 색감도 뛰어나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보자.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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