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실업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209/art_15513397161767_5cbc61.jpg)
영실업이 현재 인기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메탈리온’을 완구로 출시했다.
메탈리온은 10살 소년 우주가 할아버지의 아키언 스톤 목걸이에 신비한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목걸이에서 나온 빛의 부름으로 깨어난 고대 인피니티 워리어, 메탈리온 ‘리오’는 우주를 구하고 우주는 리오와 함께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 세계에 흩어진 아키언 스톤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한국,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14개국에서 글로벌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한 메탈리온 완구는 동물 변신 로봇 컨셉이다. 우선 빅사이즈 변신 합체 로봇 ‘대물’ 7종과 원터치로 간단하게 변신 가능한 ‘오토체인저’ 3종 등 10종이 먼저 나왔다. 영실업은 올해 하반기 중 더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한다.
빅사이즈 변신 합체 로봇 ‘대물’은 다양한 관절 움직임과 정교한 퀄리티가 특징이다. 리오, 토러스, 이클립스, 스콜피오, 애리즈, 고스트, 우르사 7종으로 구성된 대물은 상호 호환해 합체가 가능하다. 리오와 토러스는 이클립스, 리오와 애리즈는 에어로, 스콜피오와 애리즈는 고스트, 스콜피오와 토러스는 허리케인으로 변신, 합체된다. 2단계로 합체된 5개의 동물을 모두 모으면 ‘인피니티’로 합체할 수 있다.
자석, 또는 원버튼을 이용해 한 단계로 쉽고 간단하게 변신, 합체시키는 ‘오토체인저’는 오토체인저 허리케인, 오토체인저 에어로, 오토체인저 우르사 3종이 있다. 아이들이 한 손에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다.
메탈리온 애니메이션은 8일 투니버스 방영을 시작으로 재능TV, KBS Kids, 대교 어린이TV, 애니맥스 등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