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상교육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209/art_15513389799702_a5c8bb.png)
교육기업 비상교육이 수능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대비할 수 있는 수능 실전 교재 시리즈 ‘지금필수’를 27일 출간했다,
지금필수는 ‘지금 가장 필요한 수능서’를 줄인 말로,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수능의 기본기를 다지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익혀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3월 시즌에는 국어와 영어 편이 출시됐다.국어는 기본 국어, 기본 문학, 기본 독서, 고난도 독서 등 4종으로 나뉜다. 수능 출제의 기본 바탕이 되는 국어 교과서의 필수 개념을 갈래별로 정리하고, 지문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핵심 내용을 도식화했다. 비상교육 측은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를 풀어보면서 필수 유형을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어 편은 기본 문법, 구문 독해, 유형 독해, 어법ㆍ어휘, 종합 실전, 듣기 기본 모의고사, 고난도 유형 등 8종으로 구성돼 있다. 66개의 핵심 문법 규칙과 88개의 대표 구문, 17개 유형별 출제 경향, 34개의 독해 전략, 56개 빈출 어법 어휘를 제시하여 파트 별로 핵심만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도 있다.
김희정 비상교육 교재혁신 책임자는 “지난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학습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하는 예비 수험생이 많아 교재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