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가족센터가 올해 2~4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12회기에 걸쳐 다문화가족관계향상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권 증진, 가족역할 교육, 가족 관계 향상 등으로 꾸려졌다. 이에 다문화가족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가족 역할을 확립하여 가족 관계를 개선하였으며 건강한 가정을 형성할 수 있게 이끌었다는 평가다.
센터 측은 또 가족관계, 가족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특성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