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브랜드 ‘파란라벨’을 론칭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파란라벨은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슬로건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밥만큼 든든한 빵을 컨셉트로 한다. 건강빵을 맛도 있고 식감도 좋게 만든다는 내용이다.
브랜드 론칭을 위해 회사 측은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와 핀란드 헬싱키대 협업을 통해 연구를 진행했고, 북유럽 빵을 통해 이같은 목표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SPC x 헬싱키 사워도우’와 ‘멀티그레인(통곡물) 사워도우’가 그 결과물이다.
파란라벨은 이렇게 개발된 발효종을 사용해 만든 노르딕 베이커리 4종을 비롯해 고단백, 저당, 고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 총 13종이 출시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