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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서울시 프렙아카데미

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렙 아카데미는 외식업ㆍ식음료ㆍ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전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다. 2021년 7월 ‘골목창업학교’로 시작했다.

최근 시에 따르면, 이 교육은 변화하는 외식업 트렌드 속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과 밀착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2021년 11월 이후 지금까지 7기수 총 135명이 수료했다. 이 중 75명이 창업에 성공해 창업률 56%, 생존율 92%를 기록했다고 한다.

서울시는 올해 5주년을 맞아 ‘프렙 아카데미’ 운영 5주년을 맞아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인원을 늘리고 기존 성수 캠퍼스 외에 신규시설을 추가 조성한다. 참가 교육생은 오는 3월부터 12주간 총 250시간 이상, 전문 강사의 <이론ㆍ실습 교육>, <멘토링> 등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현장 중심 종합 창업 교육을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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