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원 편지문학관이 22일 오후 7시 편지 인문학 특강 ‘니체와 함께 인생을 생각한다’를 연다. 이 특강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편지주간’에 열린다.
이번 특강은 새해를 맞아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강좌다. 국내 최고 니체 권위자인 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를 다룬다.
특강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