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새해를 맞아 서울시와 함께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2025 해치뉴이어 케이크’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해치와 소울프렌즈’는 한국 설화 속 신수(神獸) ‘해태’를 모티브로 한 메인 캐릭터 해치와 사방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울프렌즈로 구성된 서울시 대표 캐릭터다. 이번 케이크는 해치 특유의 선명한 핑크빛과 부드러운 털의 질감을 디테일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은 해치가 해맑게 웃는 모습을 표현해 밝고 힘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았으며, 촉촉하고 진한 초콜릿케이크 시트에 달콤하고 상큼한 핑크색 베리 크림을 더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