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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민간 제설봉사대 편성 발족

구리시 교문1동이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민간봉사대를 편성했다. 겨울철 서로 돕는 주민의식의 활동이다. 
 
최근 구리시에 따르면, 교문1동은 지난 12월 한 달간 8개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간봉사대 참여 신청을 받아 70여 명을 모집했다. 시 면적의 약 23% 차지하는 교문1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 6개의 담당 구역에 대원을 배치했다.
 
봉사대는 평상시에는 책임 구역의 골목길 청소를 진행하고 겨울철 강설 시에는 제설봉사대로 편성되어 신속한 제설작업을 맡게 된다. 
 
이진수 동장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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