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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긴급돌봄 온라인 플랫폼 시범 운영

경기도청이 이달 31일부터 도민의 언제나돌봄서비스 신청 편의성을 높이고 아동돌봄기관의 효율적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아동 언제나돌봄’ 온라인 플랫폼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도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아동 돌봄 사업이다. 시범운영기간 이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가장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 방문형 긴급돌봄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 아동 돌봄을 연계하는 서비스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다. ‘방문형 긴급돌봄’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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