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로 유명한 투썸플레이스가 창사 이래 12월 홀케이크 판매치 최고점을 찍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홀케이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증가했다고 한다. 점포당 870개 꼴이다. 그 중에서 크리스마스 대목인 이달 24~25일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라인업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이번 결과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고객의 기대와 취향을 반영한 고품질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