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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아트홀 송년시리즈 마무리

관악아트홀이 지난 13일 24일 두 번에 걸쳐 진행한 송년콘서트 시리즈가 마무리됐다. 
 
최근 관악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재단은 예술을 통해 삶의 힘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송년콘서트 시리즈를 추진했다. 예술을 만나기 어려운 문화취약계층을 위해 익숙함과 청년예술, 합리적 가격정책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주민 누구나 익숙한 영화음악을 클래식과 재즈로 다시 해석한 ‘윈터랜드’를 기획하고, 거장의 반열로 들어서는 젊은 예술인의 ‘클래식콘서트’를 선보였다. 패키지 상품은 당일 매진되기도 했다. 
 
또 재단은 연말 시민을 위해 더 많이 일해야 하는 공직자인 경찰관 50명을 공연에 초대하는 한편, 따뜻한 문화를 지원해 준 ‘관악늘봄 기부자’ 40명을 초대하기도 했다.  

재단은 내년 2월 신년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와 국악 단체의 협업 무대로 꾸며져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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