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이 불암산 힐링타운에 아트갤러리가 생겨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89㎡의 공간에 경량 가벽을 설치해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가용 면적을 최대한 확보하해 갤러리를 꾸민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간판 조명, 야외 벤치를 설치한다.
이번 아트갤러리는 오는 12월 중 새롭게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 예술가 및 민간 예술단체의 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기획전시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노원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1월 개관할 <구립 노원아트뮤지엄>에서는 「뉴욕의 거장전」이 예정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