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프렌치 크라상'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빵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프렌치 크라상을 출시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리고, 프랑스산 생메르 이즈니 버터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중량보다 2.2배 큰 크기로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또 크라상에 레몬커스터드와 생크림을 조합한 '레몬 크림 크라상'과 커피시럽이 스며든 초콜릿 크라상에 바닐라 우유 크림을 더한 '티라미수 크라상'을 함께 출시했다.
이 외에도 '우유 크림 크라상', '트리플 초코 크루키', '바나나 캬라멜 크라상' 등으로 프린체 크라상 라인업을 구성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