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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프리미엄 브랜드 ‘퓨어 시프’ 리뉴얼

이브자리가 프리미엄 브랜드 시프를 ‘퓨어 시프’로 변경하고, 호텔식 베딩으로 라인 강화와 리뉴얼 등을 추진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시프는 2010년 출시된 라인으로, 기존 예단의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고급 침구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이번 리뉴얼에서 회사 측은 브랜드명을 종전 ‘시프(SIF)’에서 ‘퓨어 시프(Pure-SIF)’로 변경하고, 호텔식 베딩을 중점적으로 키운다는 입장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호텔식 베딩이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를 위한 필수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호텔식 침구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워진 퓨어 시프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분위기의 신혼 침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호텔식 베딩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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