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커피 전문가인 바리스타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다음달 15~18일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추린다. 본선은 11월 16~17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는 작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전문가들이 직접 맡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