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20일까지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ㆍ초기 창업가를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고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북구 관내에 주 사업장 주소를 두거나 입주 3개월 내 주소 이전 예정인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예비창업가, 창업 5년 미만의 초기창업가다. 선정은 지역사회 공헌 실적, 사업성과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공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및 창업지원을 위한 입주사무실과 인큐베이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센터에는 다양한 업종의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가 등 9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상태다.
이번에는 입주사무실 1실(17.54㎡/4인실)과 인큐베이팅룸 2석(17.54㎡ 내 4개 좌석 중 각 1개 좌석)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가는 접수기간 내에 강북구청 일자리청년과에 방문하거나, 유선문의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와 면접 심사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