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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나도 어린이 예술가 프로그램 마무리

관악문화재단이 유명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함께한 어린이 공공예술 프로젝트 ‘나도 어린이 예술가’의 8주 여정을 끝냈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홍 작가가 미래의 드로잉 예술가를 꿈꾸는 약 80명의 어린이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8주 동안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예술가와 협업을 하고, 이를 통해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는 취지다. 
 
교육은 △드로잉 체험 프로그램 △협업 드로잉 △전시회 세 가지 구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린이 작품 70여 점은 공공 작품 ‘꿈, 희망 그리고 관악’과 함께 관악아트홀 어린이라운지에서 전시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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