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이, 2월부터 구민안심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보험은 2019년부터 구민이 각종 재난과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구민이 겪는 불의의 사고에 대해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보험은 재난 및 사고 사망진단금, 범죄상해 보상금,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물림 사고 등을 지원한다. 하지만 서울시민안전보험과 중복된 내용은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노원구민보험은 사회재난사망(1000만원), 온열질환 진단비(10만원) 항목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아나필락시스 응급실 진단비(20만원)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50만원) ▶성폭력범죄피해 보상금(500만원) ▶강력범죄상해 보상금(500만원) ▶가스 상해사고 사망(200만원) ▶가스 상해사고 후유장해(200만원) 등이 있다. 하지만 만 15세 미만 주민은 상법에 의거해 사망보험 가입이 금지돼 있어 사망담보는 제외된다. 노원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은 자동 무료 가입돼 있으며, 전출시 자동해지된다. 올해 가입 기간은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7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희망과 행복을 테마로 한다. 투썸의 에이리스트 커피 세트와 함께 머그 또는 텀블러를 곁들여 2만~5만원대로 구성했다. 머그가 담긴 세트는 ‘조이’ 라인이다. 투썸 JOY 커피x머그 I은 스틱커피와 2가지 색상(화이트/옐로우)의 투썸 굽머그 세트를 담았다. 투썸 JOY 커피x머그 II는 텀블러형 머그를 두 가지 종류의 스틱커피와 담았다. 투썸 JOY 커피x머그 III은 투썸의 시그니처 블렌드인 블랙 그라운드와 아로마노트 캡슐커피와 화이트 머그가 담겨 있다. 텀블러가 담긴 ‘호프’ 라인도 있다. 투썸 HOPE 커피x텀블러 I은 텀블러와 핸드드립 커피, 스틱커피로 구성돼 있다. 투썸 HOPE 커피x텀블러 II는 핸드드립 커피와 라떼에 텀블러, 투썸 HOPE 커피x텀블러 III는 스틱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구성에 대용량 텀블러가 있다. 이 외에도 회사 측은 1월 13일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행사도 한다. 아메리카노 쿠폰이나 텀블러 등을 받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오현로에 있는 작은 인권도서관에 동영상 관람 터치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새단장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작은 인권도서관은 지난 6월 강북문화정보도서관(강북구 오현로 145) 1층에서 문을 연 도서관 속 또 하나의 작은 도서관으로 꾸려졌다. 아동ㆍ여성ㆍ소수ㆍ노동인권 등 다양한 주제의 인권도서 약 300권이 있다. 이번 새단장은 인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 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다. 인권 도서관이라는 취지에 맞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목재 소재의 구조물을 사용해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내 1층 별도공간으로 작은 인권도서관을 확장 및 이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권도서관에는 위해 기존 도서뿐만 아니라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동영상을 접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도 들어섰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13개의 다양한 인권영화도 소개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쉽게 인권에 대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도록 짧은 분량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관내 인도교 7곳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 6일 외부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했다. 쌍문294교, 석천교, 창번교 등 7곳이며, 이들의 위험요인 및 주요 결함상태를 파악하고 문제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청은 점검 결과 도봉구 인도교 7개소에 대해 다행히 시설물 안전에 영향을 주는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도로시설물 총 73개에 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도교량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재해ㆍ재난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예산 및 안전관리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설 연휴를 맞아 구청 2층 대강당에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 10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 기간 동안 반려견 쉼터를 구청 2층 대강당에 운영한다. 연휴 기간 귀성을 계획하는 시민들이 애견호텔 등 비용부담을 덜도록 하는 한편, 연휴 기간 유기견 발생도 예방한다는 취지다. 2018년 추석부터 6년쨰 운영 중인 사업이다. 노원구청의 반려견 쉼터는 크게 놀이터, 호텔장, 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놀이터는 성별과 체급에 따라 공간을 분리해 내구성 좋은 철재 울타리로 만들어진다. 또한 호텔장 안에는 러그, 매트 등 포근하고 안락한 침구를 둬 강아지들이 쉴 수 있도록 꾸민다. 반려견은 펫시터 3인 1조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2교대로 돌본다. 배식, 배변처리, 산책 등 기본적인 것뿐만 아니라 견주의 당부사항과 견종 특성에 따른 맞춤 돌봄도 진행한다고 구청은 밝혔다. 야간에는 구청 당직근무자가 상황실 CCTV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으로 순찰을 돈다. 이용료는 5000원에 불과하다. 접수는 18일까지 받는다. 출생 후 6개월 이상, 동물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8kg 이하 소형견에 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
도봉구청이 이달 11~12일 오전 10~오후 5시 구청 지하1층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도봉구 우호교류 도시인 양주시, 원주시, 부안군, 홍천군 등을 비롯, 총 14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장터에 나오는 물품은 과일과 갈비 건어물, 잡곡, 알밤, 벌꿀, 굴비 등이며,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구청은 전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입하고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농상생의 장에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5일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전체 인구의 27.5%인 청년 인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정책과를 신설했다. 3개팀으로 구성해 연 50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 세부 사업은 34개로 총 5개 분야로 꾸려진다. 일자리, 안전망, 교육과 문화, 참여, 모이는 노원 등이다. 또한 구청은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을 통해 취업 상담, 청년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지원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구청은 20~29세 미취업 청년 약 5000여 명에게 연간 1인당 10만원의 문화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역 내에 7개의 대학이 소재하고 있어 청년에 대한 지원서비스 수요가 많았다”며 “청년정책과를 중심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실행하여 청년의 삶 전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지난 1일 도봉산 천축사 일대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새해덕담, 카운트다운, 만세삼창, 기원문 낭독, 사물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오언석 구청장은 “계묘년 새해에는 경제가 되살아나 소상공인분들과 자영업자 여러분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지난 29일 충북 청주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여가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고 쉼터에서 연말을 보내는 청소년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쉼터는 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와 연계해 학교폭력, 가족관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해왔다. 쉼터 입소 청소년 중 가정문제 사유로 인한 입소 비율이 2021년 기준 59.8%다. 여가부는 가정 밖 청소년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쉼터 운영을 통해 의ㆍ식ㆍ주 등 생활보호 및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가정해체나 폭력 등으로 가정의 보호ㆍ지원을 받을 수 없는 청소년에게는 쉼터 퇴소 후 최장 3년간 자립지원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쉼터 퇴소청소년 자립지원수당을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상향지원하고 자립지원수당 요건을 완화한다. 김 장관은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와 자립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시ㆍ도 교육청과의 ‘청정(청소년정책) 동행’을 통해 교육현장과의
한국YWCA연합회가 지난 23일 제26회 YWCA가 뽑은 좋은 미디어콘텐츠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연합회는 대상 EBS 다큐프라임 ‘여성백년사 - 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리다’ 등 수상작을 시상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대상 EBS팀 외에 ▶최우수상 ENA/(주)에이스토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수상(성평등 부문) 한국일보 PRANX허스토리 ‘여자를 돕는 여자들’ ▶우수상(생명 부문) TBS 기후위기 특별기획 ‘사계 2050, 서울’ ▶우수상(정의ㆍ평화 부문) MBC ‘영상기록, 남북철도 기적의 오디세이’ ▶우수상(청년 부문) MBC충북 ‘어스온어스’(Us on Earth)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10월 공고로 시작, 미디어 방송계, YWCA회원, 청년 회원, 일반시민 등에게서 후보작을 추천받았다. 성평등 부문 15편, 생명 부문 11편, 정의ㆍ평화 부문 12편, 청년 부문 9편 총 47편이 접수됐으며, 전문심사위원 7명, 청년심사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YWCA청중 문자 투표,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구청들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해맞이 행사를 예고했다. 중랑구청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봉화산 정상에서 ‘2023 중랑 해맞이 행사’를 연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만에 주민과 함께 하는 해맞이 행사다. 행사에서는 임철호 테너의 성악 공연, 민속예술단 ‘연희프로젝트’의 민요 공연, 에어샷 축포 발사 등이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3년 만에 해맞이 행사를 열고 새해의 힘찬 시작을 구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2023년에도 따뜻한 이웃이자 친구 같은 구청장으로서 구석구석 발로 뛰며 소통하고 더 행복하고 더 새로운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봉구청 역시 도봉산 천축사에서 내년 1월 1일 오전 6시30분부터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새해덕담, 사물놀이, 카운트다운, 만세삼창, 기원문 낭독 등을 진행한다. 성북구청도 1월 1일 오전 6시30분부터 종암동 소재 개운산 운동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길놀이, 축하공연, 성북구립여성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대문구청이 31일 밤 10시 30분부터 1월 1일 0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신촌 연세로에서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연다. 최근 구처엥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댄스 퍼포먼스팀 레이디바운스, 래퍼 스클비, 디제이 세포(SEFO), 밴드 크라잉넛이 잇달아 출연한다. 또한 연세대 아카라카 응원단과 소나기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또 새해 0시를 전후해서는 카운트다운 세리머니가 있다. 행사장인 연세로 일대에는 푸드트럭이 배치돼 먹거리를 판매한다. 이성헌 문구청장은 “2022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는 때에 사랑하는 이들과 신촌 거리를 걸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촌 연세로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처럼 새해맞이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중랑구보건소가 내년 1월 2일부터 면목보건분소를 다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이 분소는 면목3ㆍ8동주민센터 복합청사 2층에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20년 2월부터 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와 대응에 집중해 왔다. 보건분소는 이번 재운영에 따라 매주 월~금요일 오전9~오후6시 내과, 한방진료, 예방접종 등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내과에서는 1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과 관련한 1차 진료를 진행하며 예방접종실에서는 성인 대상 B형간염 예방접종을 맡는다. 분소 한방과에서는 침 시술, 약제 처방 등의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 적용시 진료비가 1100원에 불과하다. 내과와 한방진료의 경우 서울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과 의료급여대상자, 국가유공자는 무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정 내부 비판과 대안 제시를 담당한 경기도 레드팀 1기가 지난 19일 3개월간의 공식 일정을 종료했다. 30일 경기도청에 따르면, 레드팀 1기는 3개월 동안 총 6회 회의를 하면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제한 ▶경기도청 구청사 우선 활용방안 ▶반려동물 테마파크 운영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비판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레드팀과 식사를 함께하며 “공직사회를 바꿔보고 싶다”면서 “누가 시켜서 정해진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바꾸고 뒤집는 시도가 많이 일어났으면 한다. 레드팀이 그 시도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팀은 1호 안건인 1회용품 사용제한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이달 중순부터 도청 내 카페 1회용 컵 사용금지 및 다회용 컵 대여ㆍ수거ㆍ세척 체계가 마련됐다. 반려동물 테마파크, 고향사랑기부제 등 각종 도정 정책에도 레드팀의 의견이 반영돼 내년 중 운영된다. 도청은 내부 공모를 통해 총 10명의 2기 레드팀을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그동안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던 전선 지중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30일 구청 발표에 따르면, 구청은 오는 현재 31.9%인 전선 지중화율을 2025년까지 50%로 올릴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이후 강북구 내에서 전선 지중화 사업은 중단됐다고 한다. 이에 따라 예산 196억원이 투입된다. 국비가 20%, 강북구 구비 30%, 한전 50%부담하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으로 예산을 분담한다. 구체적으로 구청은 도봉로(수유사거리~화계초등학교 입구)를 시작으로 노해로(수유사거리~광산사거리), 한천로(강북구청사거리~번동사거리) 3개 노선에 대해 2025년까지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에서 한천로 구간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조성하고 태풍 등으로 인한 전도 위험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송초ㆍ중 주변에서 전선지중화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전선 지중화 사업이 도시 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구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질 없이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