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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프리미엄 컵커피 오리진 3종 출시 


동원F&B가 단일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컵 커피 ‘오리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오리진은 동원F&B가 작년에 출범시킨 프리미엄 컵 커피 브랜드다. 이 제품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아메리카노ㆍ바닐라라떼ㆍ모카라떼 등이다. 이들 제품은 각각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로스팅됐다. 또한 커피 제작 과정에서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추출액을 급속 냉각하는 PRE-A&T 공법이 적용돼,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