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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앞두고 구청 어린이 방학 프로그램 개강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구청들의 방학 프로그램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북구청은 ‘모두의 학교 강북배움터’ 평생학습 특별강좌 수강생을 22일(화)부터 선착순 모집하기 시작했다. 이 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너를 기억할게’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오패산 자락의 오동근린공원을 찾아 산새를 관찰하며 더 나은 지구 환경을 주제로 고민하는 내용이다. 초등 3~6학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성북구청은 7~8월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서경대와 함께 뮤지컬 영어 캠프, 고려대와 함께 원어민 영어 캠프 등을 진행하며,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에서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과학 캠프도 있다.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다. 
 
중랑구에서는 면목본동자치회관에서 초등학생 및 유아 대상 ‘나도미술가’ 반, 초중학생 한자급수반, 7~8세 종이접기반 등이 23~24일 접수를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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