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구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성평등 문화를 내면화 및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참여형 교육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시간적ㆍ장소적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과 주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강사를 직접 파견하는 내용이다. 강사가 해당 장소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 현장 실정에 맞는 강좌가 진행된다.
교육은 지금까지 6회 진행됐고 구민 188명이 들었다. 구청은 올해는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번1동 자율방법대 등 지역별 대표 단체들이 참여에 앞장서고 있다.
구청은 앞으로 성인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규모 사업장과 소모임, 봉사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평등 문화 확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단체나 사업장에서 직접 구청 여성가족과에 신청을 할 수 있다.
에디터스 픽=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평등 문화 확산은 더 나은 직장,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고, 왕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체화와 실천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을 줄여주면서 실천을 용이하게 만드는 것이 이런 전문 강사 파견 제도입니다. 우리 단체, 우리 사업장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와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준다고 하는데요. 잘 배워서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 수 있겠습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