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도라에몽’을 활용한 11월 이달의 도넛 2종과 굿즈를 출시한다. 31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11월 이달의 도넛으로 ‘도라에몽 초코크림 도넛’, ‘도라에몽 붕어팥 도넛’ 2종을 선보인다. 50년 넘게 인기를 끌어온 도라에몽을 도넛에 적용했다. 또 이번 신제품 2종은 수능 시험이 있는 11월을 맞이해 격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수험생 선물로 인기있는 달콤한 초콜릿과 팥 앙금을 적용했다. 도라에몽 초코크림 도넛’은 초코크림을 채운 뒤 초콜릿으로 코팅한 도넛이다. 도넛 위에 ‘도라에몽’ 얼굴을 그대로 본뜬 사인판을 토핑했다. 도라에몽 붕어팥 도넛에는 국내산 단팥 앙금이 들어갔으며, 붕어빵을 콘셉트로 도넛을 만들었다. 이 제품에는 붕어빵이 그려진 전용 종이 패키지가 적용돼 있다. 회사 측은 또한 도라에몽 쿠션도 출시한다. 다음달 5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미노피자가 11월 한 달 동안 로그인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11월 1~30일 1일 1회 로그인 스탬프 챌린지를 하게 된다. 10회(10일) 누적 시에는 배달 20% 쿠폰을, 20회(20일)는 포장 25% 쿠폰을, 30회(30일) 누적 시 도미노콘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1일 1회에 한정하여, 피자 1회 이상 구매 시 추가 스탬프 5개를 적립한다. 이 외에도 회사 측은 10회 이상 참여자 중 300명을 랜덤 추첨해 콜라 1.25L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30회 누적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도미노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풀무원다논이 과일을 가볍게 졸여 만든 프렌치 스타일 콩포트를 그릭요거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 ‘풀무원요거트 그릭콩포트’를 3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릭요거트와 프랑스식 과일 조림인 콩포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콩포트는 잼과 달리 과일을 가볍게 졸여 만들기 때문에 원물 본연의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두 칸으로 분리한 용기에 콩포트와 그릭요거트가 담겨 있다.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콩포트의 양을 조절해 먹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건강을 위해 영양성분을 깐깐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건강한 그릭요거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청이 전통문화를 보존ㆍ계승하고 내외국인의 여가 및 교류 공간이 되어줄 노원전통문화체험관 ‘다완재’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공간은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에 743.66㎡ 규모로 꾸려져 있다. 공간 명칭은 느림의 미학을 차와 함께 논하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주민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25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이곳에는 다례실, 예절실, 조리체험실, 놀이마당 등으로 꾸며져 있다.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떡, 전통주, 전통놀이 등이 있다.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구청은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운영시스템이 안정되면 정식 개관한다는 방침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 진달래홀 1층 전시실에서 ‘청자가마터 체험장 전시회’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전시회는 청자가마터 체험장 수강생들의 작품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지역 문화예술 상생 및 진흥을 위한 취지다. 과반, 컵, 식기, 화분 등 수강생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행사장에서는 전기물레 도자기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도자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더본코리아가 충남 홍성군과 함께 다음달 3~5일 사흘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2023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인 홍성’을 연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행사는 홍성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다. 주최 측은 글로벌한 바베큐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바베큐 시설을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더본코리아가 특수 제작한 바베큐 화덕을 통해 직화로 구운 통돼지, 닭, 수제갈릭 소시지 등 양질의 바베큐 요리를 선보인다. 지난 예산 맥주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 특수화덕을 바비큐 축제에 걸맞게 업그레이드하고 수량을 대폭 늘렸다는 설명이다. 직화로 구워내는 닭바베큐 화구도 이번에 선보인다. 또한 지역상인과 축산농가는 더본코리아가 전수한 레시피로 40개의 먹거리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홍성 농특산품을 축제 특별가로 할인 판매한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위생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이용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광진구청이 다음달 6~10일 5일간 광진숲나루에서 ‘가을숲속 필라테스’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 아차산의 가을 풍경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강좌는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개인 준비물만 챙겨오면 1시간 동안 무료로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채워졌고, 다년간의 경력을 지닌 전문 강사진이 참가자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지도한다. 구체적으로 ▶코어 강화와 뱃살 빼기 ▶전신 혈액순환 ▶보행 균형감각 기르기 ▶골반 교정과 하체 운동 ▶전신 다이어트를 배우게 된다. 다이어트와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꾸려졌다. 참가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여성 누구나 가능하다. 회차별 30명씩 모집하며, 이달 3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샘표가 새미네부엌 소스와 재료를 함께 넣은 ‘새미네부엌 아몬드호두 멸치볶음 키트’를 출시했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새미네부엌 소스라인을 확장, 양념과 재료를 동시에 넣어 편리하게 재료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요리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멸치볶음 키트가 첫 제품이다. 이 제품은 건어물 기업 청해명가와 협업했다. 새미네부엌 멸치볶음 소스에 삼천포 멸치, 견과류 등을 담았다. 모든 재료를 팬에 넣고 잘 볶기만 하면 밑반찬을 만들 수 있다. 제품은 볶음용에 적합한 1.5cm 이하의 멸치만 엄선해 담았다고 한다. 새미네부엌은 2021년 샘표 창립 7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양념 및 소스 브랜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농심이 지난 27일 신라면건면 패키지 디자인에 앙리 마티스의 작품 ‘한 다발’을 입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앙리 마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야수파 화가다. 회사 측은 세계적인 화가의 그림을 제품에 삽입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른바 소비활동과 동시에 문화ㆍ예술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아트슈머(Art+Consumer)’ 트렌드를 겨냥한 것이다. 회사 측은 한정판 출시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CXC아트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앙리 마티스 특별 전시회와 협업, 관람객에게 신라면건면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원두 분쇄부터 푸어링까지 가능한 홈카페용품 3종과 텀블러 브랜드 ‘미르’와 협업한 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 바리스타’ 문화를 겨냥해 홈카페용품 3종을 출시했다. 원두를 알맞은 크기로 분쇄하는 ‘투썸 전동 그라인더’와 더불어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추출하는 드리핑 단계에 필요한 ‘투썸 스테인리스 드리퍼’, ‘투썸 드립 케틀’ 등이다. 그라인더는 초고속 분쇄 모터로 작동해 원두를 쉽고 빠르게 갈아주고, 안전 잠금장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인더를 청소할 때 사용하기 좋은 ‘우드 돈모 브러시’도 함께 판매한다. 드리퍼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초미세 이중 필터망으로 미세한 커피 가루도 걸러준다. 종이필터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 분쇄된 원두를 덜어내는 데 유용한 ‘스테인리스 스쿱’이 함께 제공된다. 그 외에 케틀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졌으며, 내부에 눈금 표시가 돼 있다. 이 외에도 회사 측은 텀블러 브랜드 ‘미르’와 콜라보한 텀블러를 출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봉화산근린공원에 반려동물 전용 음수대가 설치됐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취지로 설치됐다. 이 음수대는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 등 체구에 이용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해태제과는 가루쌀을 활용한 '오예스 위드미'를 출시했다. 그간 오예스는 수입 밀가루로 만들었다. 이번 오예스 신제품은 국산 가루쌀로 만든 쌀 초코케이크다. 가루쌀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쌀 원료를 넣었을 때 식감이 거칠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분 등을 더했다. 해태제과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흑임자를 추가했다. 배합과정부터 가루쌀과 흑임자를 넣어 흑임자 케이크시트로 만들었다. 시트 사이엔 치즈와 흑임자를 채웠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오리온은 키위의 맛과 모양을 적용한 젤리 '마이구미 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 과일과 비슷한 맛과 모양이 특징인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으로, 입에서 녹는 듯한 식감을 살렸다. 실제 키위 과즙을 더하고, 치아시드로 씨가 씹히는 시감을 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포도, 자두, 리치에 이어 키위까지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풀무원은 즉석칼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열탕 과정을 도입해 가정에서 조리하기 쉬운 '한우사골 칼국수', '해물 칼국수'를 공개했다. 이번 즉석칼국수는 뜨거운 물에 면을 익힌 뒤 빠르게 냉각수에 헹군 열탕면으로 국물맛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비기한을 90일까지 늘려 기존 냉장 생면(37일)보다 보관이 쉽다. 풀무원은 첫 열탕면 제품 즉석 칼국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파스쿠찌는 블렌딩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애플, 시나몬, 펌킨 등을 원료로 사용했다. 신제품은 사과의 향과 진저향을 살린 '애플 시나몬 블랙티'와 차이 밀크티에 사과 향을 더한 '애플 차이 밀크티', 펌킨 스파이스와 오트를 블렌딩한 '펌킨 스파이스 골든 오트'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해피마켓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신제품 음료와 디저트 세트 등 해피콘을 대상으로 20% 혜택을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