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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재단, 10월 연극 ‘로제타’ 공연

연극 로제타가 오는 10월 17~18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강북문화재단은 지난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과 상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2년 설립한 국제적 예술문화교류 기관으로, 아시아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콘텐츠 진흥보급 및 이용 촉진 등을 맡고 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0월 17~18일 연극 ‘로제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북구민에게 더욱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극 로제타 등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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