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라즈베리빵’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라즈베리빵은 작년 10월 소금빵, 올해 1월 초코빵에 이어 3차 제품이다. 제품은 풍부한 버터와 라즈베리가 어우러진 상큼달콤한 맛을 구현한 크루아상 모양의 스낵이다.
베이커리 스낵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크루아상에 라즈베리 콩포트(잼)를 곁들인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개발됐다.
빵부장 시리즈는 유명 빵 메뉴를 스낵으로 간편하게 즐긴다는 ‘베이커리 스낵’ 콘셉트와 가상의 스낵 연구원 ‘빵부장’ 캐릭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작년 10월 이후 누적 1500만봉이 판매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