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이 대입 정시 전형을 앞두고 ‘대학입시설명회 및 1: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청은 다음달 15일 오후 3~5시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 강연에서는 정제원 교사가 나선다.
또 구청은 다음달 16~17일 강서평생학습관 2층에서 1:1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 행사도 연다.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6명이 한 학생당 40분 간 정시 지원 상담을 맡게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정시 전형에 대비한 이번 대입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