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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서울시가족센터 ‘아자 프로젝트’

서울시가족센터의 ‘아자프로젝트’는 남성 양육자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현재 서울시 12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지역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와 자녀(5~12세)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꾸려진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17년 자치구 가족센터 7곳에서 시작, 현재는 12곳으로 확대됐다. 지난 6년간 1만182명이 참가했다. 올해 12곳의 운영 기관에서는 신체놀이, 과학놀이, 역사탐방, 보드게임을 활용한 진로탐색 등 남성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ㆍ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아자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운영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서울가족포털 패밀리서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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